중국서 추방당한 시한부 종말론자 한국서는 환영?
소위 ‘이단전문가’로 알려진 개신교계 유명 목사가 적극 지지해 논란
7년 전 중국에서 시한부 종말론으로 신도들의 재산을 갈취해 추방당한 자칭 ‘재림주’를 최근 국내 개신교가 적극 지지하는 기이한 행보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주인공은 최근 하피모(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대표 이덕술 목사)에서 허위사실과 혐오발언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악의적으로 비방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근병(41·남) 씨다. 교계 일부 언론사들이 강 씨의 말과 행보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면서 이른바 교계판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강 씨의 ‘황당한 과거’가 지난 7일자 법무경찰신문을 통해 보도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소위 ‘이단전문가’ 이덕술 목사, 시한부 종말론으로 재산 갈취한 강 씨와 유착 의혹
시한부 종말론으로 소란을 피워 추방된 강 씨가 7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그런 강 씨를 개신교계가 적극 지지하며 옹호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하피모 대표를 맡고 있는 이덕술 예수님사랑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다
이덕술 목사는 소위 ‘이단전문가’를 자처하면서도 자칭 재림주라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해 물의를 빚은 강 씨에 대해서는 무비판적이다. 이 뿐 아니라 강 씨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지속적인 비방선동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작년 12월 중순경부터 하피모의 이름으로 약 5개월째 서울·경기 지역과 대전을 돌며 매일같이 상습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받은 피해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위 ‘이단전문가’인 이 목사와 ‘자칭 재림주’ 강 씨가 모종의 유착관계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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