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0일 토요일

태양의 잃어버린 형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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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大, "태양의 잃어버린 형제별 발견"

아이티투데이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태양에게 '잃어버린 형제'로 불리는 별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학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일 주요 외신은 태양에서 110광년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HD162826' 이라는 별의 존재에 대해 소개했다. 유럽우주국(ESA)에서 발사한 천체망원경인 가이아가 발견한 이 별은 지구와 같은 성분의 가스 구름에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태양이 생성됐을때 함께 생겨난 많은 별이 무리를 지어 수백만년 동안 존재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별이 폭발하거나 자리를 이동하는 등의 이유로 태양 형성과 관계된 별을 찾는 것은 어려웠다.

'HD 162826'은 태양 생성시기에 함께 생성된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계에서 '태양의 잃어버린 형제별'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또한 외계 생명체가 거주할 만한 가능도 함께 분석중이다. 만약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라도 태양 생성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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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대학교에서 발표한 태양의 잃어버린 형제별 HD 162826 위치 미국 텍사스대학교 이반 라비레즈 박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구와 생명체는 어떻게 생성됐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며 "만약 태양계의 기원이 되는 환경을 찾아낸다면, 우리가 어떻게 생성됐는지 알아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비레즈 박사 연구팀은 태양의 형제별의 생성 물질을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내달 1일 우주물리학저널 최신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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